관람후기
아듀 2013 & 메리크리스마스
- 작성자*
- 작성일2013-12-13
- 조회수3667
온 가족이 나들이로 들떠서 공연장을 찾았습니다.낮에 눈이와서 걱정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다저녁에 눈이 그쳐서 다행이다하고 일찍감치 집에서 온가족이 나왔습니다.
사실 아들이 4살이여서 걱정이 되긴 했어요.개구장이라 잘 볼 수 있을래나하구요.
캐롤을 좋아라해서 모험을 하고 간거였는데 역시나 처음에는 눈을 크게뜨고 쳐다보더니 조금 지나서는 몸을 비비꼬기 시작하더군요.결국은 신랑이랑 아들은 공연장밖을 나가고, 딸이랑 저랑은 음악에 푹 빠져서 노래를 들었네요.
마지막 석별의 정을 부를때는 저희 나이때는 초등학교때 많이 불렀는데 저희애는 그 노래를 처음 들었나보더라구요.가사 틀리지않고 노래부르는 저가 신기한지 딸아이는 엄마를 달리 보더군요.
신랑이랑 아들은 공연장밖에서 기다리느라 힘들었지만 딸과 저는 좋아하는 음악에 푹 빠져서 기분좋은 하루를 마무리했어요.이런 음악을 듣게 기회를 주셔서 공연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좋은 공연 많이 해주시고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사실 아들이 4살이여서 걱정이 되긴 했어요.개구장이라 잘 볼 수 있을래나하구요.
캐롤을 좋아라해서 모험을 하고 간거였는데 역시나 처음에는 눈을 크게뜨고 쳐다보더니 조금 지나서는 몸을 비비꼬기 시작하더군요.결국은 신랑이랑 아들은 공연장밖을 나가고, 딸이랑 저랑은 음악에 푹 빠져서 노래를 들었네요.
마지막 석별의 정을 부를때는 저희 나이때는 초등학교때 많이 불렀는데 저희애는 그 노래를 처음 들었나보더라구요.가사 틀리지않고 노래부르는 저가 신기한지 딸아이는 엄마를 달리 보더군요.
신랑이랑 아들은 공연장밖에서 기다리느라 힘들었지만 딸과 저는 좋아하는 음악에 푹 빠져서 기분좋은 하루를 마무리했어요.이런 음악을 듣게 기회를 주셔서 공연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좋은 공연 많이 해주시고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