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아쉬운 제야음악회
- 작성자*
- 작성일2013-12-21
- 조회수3473
안녕하세요? 부천시립예술단 덕분에 가족 모두 음악회를 매번 즐겨 찾고 있습니다.
6살때부터 바이올린을 한 초등학교4학년 딸아이는 음악회를 무척 좋아해서 음악을 더욱 사랑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12월 31일 제야의 음악회는 가고 싶어도 참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보통 만원으로 좋은 앞자리를 예약해서 갈 수 있는데 제야음악회는 3만원, 우리가족 모두 즐기려면 120,000원의 큰비용이 듭니다.
딸아이는 피아니스트 김준희씨를 무척 좋아하기에 독일에서 들어 오면 연주장을 찾아 다닐정도로 열열한 펜입니다. 안타깝게 이번에는 너무 비싸서 예약을 못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김준희씨는 부천 홍보대사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 시청에서 연주 할 때도 무료로 음악회를 함께 했지요.
부천 홍보대사임에도 불구하고 부천보다 서울에서 더 유명한 김준희씨.
부천에 이런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있다는 것을 부천에 많이 알려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늘도 크리스마스 페스티발을 갔다가 우연히 벽에 붙어있는 김준희 음악회 판플렛을 보고 딸아이는 엉엉 울었습니다. 부모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덕분에 몇년 동안 음악을 즐기며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준 부천시립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멋진 연주 부탁드리며,
저념한 비용으로 누구나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그런 부천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6살때부터 바이올린을 한 초등학교4학년 딸아이는 음악회를 무척 좋아해서 음악을 더욱 사랑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12월 31일 제야의 음악회는 가고 싶어도 참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보통 만원으로 좋은 앞자리를 예약해서 갈 수 있는데 제야음악회는 3만원, 우리가족 모두 즐기려면 120,000원의 큰비용이 듭니다.
딸아이는 피아니스트 김준희씨를 무척 좋아하기에 독일에서 들어 오면 연주장을 찾아 다닐정도로 열열한 펜입니다. 안타깝게 이번에는 너무 비싸서 예약을 못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김준희씨는 부천 홍보대사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 시청에서 연주 할 때도 무료로 음악회를 함께 했지요.
부천 홍보대사임에도 불구하고 부천보다 서울에서 더 유명한 김준희씨.
부천에 이런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있다는 것을 부천에 많이 알려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늘도 크리스마스 페스티발을 갔다가 우연히 벽에 붙어있는 김준희 음악회 판플렛을 보고 딸아이는 엉엉 울었습니다. 부모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덕분에 몇년 동안 음악을 즐기며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준 부천시립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멋진 연주 부탁드리며,
저념한 비용으로 누구나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그런 부천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