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소녀 유민하 양 안녕하세요! 
 
부천필의 연주를 여러번 관람하였다니, 클래식을 좋아하는 소녀인가 보네요 ㅎㅎ 
(멋져요 엄지 척!) 
 
하프 협주곡 정말 좋았죠? 
 
월드 클래식 시리즈 뿐 아니라 해설음악회와 다른 정기연주회들까지 
좋은 프로그램들 많이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자주 와서 함께해요^^ 
 
새학기 공부도 열심히 하고, 화이팅! 
 
 
 
원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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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월드클래식 1 관람후(2015-02-28 오후 6:00:19) 
(저는 황윤숙 엄마의 딸 12살 소녀 유민하 입니다.)  
 
부처닐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를 여러 번 관람해 보았지만 관랍후기를 작성해 보는 것은 처음이다.그만큼 클래식이라서 더 기억이 남는 연주회였다. 
World classic이라는 이름을 듣고는 내가 좋아하는 <워털루 전쟁> , 발레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중 제 2악장 <행진곡>같은 클래식인 줄 알았는데 더욱 고전적이고 내가 들어보지 못한 클래식 연주여서 더욱 기억에 남았다.그중 <히나스테라. 하프 협주곡 작품 25>곡이 제일 좋았다.하프 소리도 명쾌하고 잔잔하고, 거기에다 오케스트라의 여러 악기의 반주까지 합쳐저서 서정적이라고는 할 수 없는 신기한 음색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다음에도 해설음악회나 월드 클래식 연주회를 관람해 보아서 고전적이고 서정적인 음색에 푹 빠져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