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4월 17일 금요일 부천필 공연
- 작성자*
- 작성일2015-04-23
- 조회수2959
지휘자: 박영민
협연자: 목혜민
베버, 오페라 “마탄의 사수” 서곡 작품 277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나단조 작품 104(첼로_목혜진)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제5번
임헌정 지휘자에서 박영민 지휘자로 바뀐 후 찾아간 첫 연주회 였습니다. 지휘자님 인상이 매우 범생(?) 스타일 이시더군요 - (뭍 여자들 많이 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막~ 들었는데 저만의 생각인거 같기도 하고 - 하여간 남자인 제가 봐도 멋있게 생기셨네요)
묵혜진 연주자가 부천필 첼로 수석이란 말 듣고, 2-3년전 부천필 첼로 수석이 연주한 하이든 첼로 협주곡이 생각납니다. 그 당시 저로서는 매우 쇼킹했었거든요, 부천필에 이렇게 멋진 연주를 할 수 있는 첼리스트가 있구나 하고요- 그때와 연주 느낌이 너무나도 비슷하고 훌륭했습니다. 짝짝짝~~~
프로코피에프의 곡들은 대개개 그렇듯 마치 군사훈련하는 모습니다. 착착착, 병사들이 구령에 맞춰 행진을 하듯, 절도 있는 연주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교향악축제 마지막 팀 다운 연주곡 선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감사드리고 - 다음 기회에도 멋진 연주를 들려 주세요 -
협연자: 목혜민
베버, 오페라 “마탄의 사수” 서곡 작품 277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나단조 작품 104(첼로_목혜진)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제5번
임헌정 지휘자에서 박영민 지휘자로 바뀐 후 찾아간 첫 연주회 였습니다. 지휘자님 인상이 매우 범생(?) 스타일 이시더군요 - (뭍 여자들 많이 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막~ 들었는데 저만의 생각인거 같기도 하고 - 하여간 남자인 제가 봐도 멋있게 생기셨네요)
묵혜진 연주자가 부천필 첼로 수석이란 말 듣고, 2-3년전 부천필 첼로 수석이 연주한 하이든 첼로 협주곡이 생각납니다. 그 당시 저로서는 매우 쇼킹했었거든요, 부천필에 이렇게 멋진 연주를 할 수 있는 첼리스트가 있구나 하고요- 그때와 연주 느낌이 너무나도 비슷하고 훌륭했습니다. 짝짝짝~~~
프로코피에프의 곡들은 대개개 그렇듯 마치 군사훈련하는 모습니다. 착착착, 병사들이 구령에 맞춰 행진을 하듯, 절도 있는 연주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교향악축제 마지막 팀 다운 연주곡 선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감사드리고 - 다음 기회에도 멋진 연주를 들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