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창립30주년 기념 합창단 정기 연주회-소리로 만든 무지개
- 작성자*
- 작성일2018-05-14
- 조회수1292
소리로 만든 무지개
내가 신청한 노래 같기도 한 세노야는 참 좋았습니다.
세노야를 이렇게 들을 수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부천시립합창단의 장기는 다 아는 노래를 다 모르게?
새로운 노래로 탄생시킨다는 것...
자꾸만 기대됩니다.
역시 노래는 사연이 있으면 더~ 환상적입니다.
우리 국민학교떄 양계용 선생님은 세노야를
하루에 한번 이상 불렀지요.
운동회 계주시에는 게다리춤 응원으로 온 학교를
들었다 놨다 했지요.
우리 학교에 처음 부임한 흥이 많은 총각선생님.
우리에게 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지요.
조익현 지휘자님의 자상한 설명에 의하면
이곡이 교장선생님의 지루한? 훈화시간에
두 선생님이 작사 작곡 하였다고 하니~
우리 선생님이 더 좋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넬라환타지아 도입부는
목소리로 무지개를 만들어내는
진정한 환탸지아를 보았습니다.
내 귀가 무지개를 듣고
그 무지개를 내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
참 대단한 일입니다.
합창단의 은헤입니다.
참 대단하신 부천시립합창단
고맙습니다.
내가 신청한 노래 같기도 한 세노야는 참 좋았습니다.
세노야를 이렇게 들을 수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부천시립합창단의 장기는 다 아는 노래를 다 모르게?
새로운 노래로 탄생시킨다는 것...
자꾸만 기대됩니다.
역시 노래는 사연이 있으면 더~ 환상적입니다.
우리 국민학교떄 양계용 선생님은 세노야를
하루에 한번 이상 불렀지요.
운동회 계주시에는 게다리춤 응원으로 온 학교를
들었다 놨다 했지요.
우리 학교에 처음 부임한 흥이 많은 총각선생님.
우리에게 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지요.
조익현 지휘자님의 자상한 설명에 의하면
이곡이 교장선생님의 지루한? 훈화시간에
두 선생님이 작사 작곡 하였다고 하니~
우리 선생님이 더 좋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넬라환타지아 도입부는
목소리로 무지개를 만들어내는
진정한 환탸지아를 보았습니다.
내 귀가 무지개를 듣고
그 무지개를 내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
참 대단한 일입니다.
합창단의 은헤입니다.
참 대단하신 부천시립합창단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