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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Injae
PartConductor

- [Kim Injae / Conductor]
- - 현재, 군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한국합창연구학회 운영위원, 한국지휘자협회 이사 , 서울 바로크 싱어즈 지휘자
-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코러스 제95회 정기연주회 - <바로크에서 모던 재즈까지>/ 2011.7.28(목) 저녁 7시 30분 /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 지휘 : 김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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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자 김인재는 단국대학교에서 박정선 교수를 사사하여 작곡으로 학부를 졸업한 후, 미국 동부 뉴져지주 Westminster Choir College에서 Joseph Flummerfelt 박사를 사사하여 합창 지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미 중부의 일리노이주립대학에서 Fred Stoltzfus 박사와 Chester Alwes 박사로부터 합창지휘법과 합창문헌을, Donald Schleicher 교수에게서 오케스트라 지휘법을 사사한 뒤 현재 ‘로씨니를 위한 진혼곡-19세기 후반 이탈리아 종교음악의 한 패러다임’으로 박사 학위논문을 작성 중이다. Westminster Choir College에 있었던 1992-1996에는 ‘The Westminster Choir에 입단하여 국제 스폴레토 음악페스티벌을 비롯, 프랑스 콜마 국제 음악페스티벌 등에서 지속적으로 연주한 바 있으며, 같은 기간 동안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같은 세계적인 교향악단들과 함께 J.S.Bach의 수난곡들이나 J.Brahms의 독일레퀴엠, B.Britten의 전쟁레퀴엠 등 합창문헌상의 주요한 레퍼토리들을 연주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일리노이주립대학 시절에는 중세 르네상스 아카펠라 합창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코라고스(The Choragos)’를 1999년부터 결성하여 문헌적으로 여러 논쟁의 쟁점이 되어 온 16세기 초반의 종교음악이나 세속음악 등을 발굴하여 연주함으로써 유럽과 북미지역의 음악학 학술대회 시 시범연주단으로 초청된 바 있다. 김인재 지휘자는 귀국 후 수원시립합창단, 광주시립합창단 객원지휘와 제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 충남대 예술대학 강사로 후학을 지도하고 있으며, 전주시립합창단 4대 상임지휘자로 2008년 2월 1일 취임하였으며, 한국합창연구학회 회원,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