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s
Yang Junmo
PartBass

- [Yang Junmo / Bass]
- - 벼룩시장과 함께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17 제야음악회 - 드라마틱 오페라 나이트 / 2017.12.31(일) 오후 10시 /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 협 연 : 소프라노_서선영, 메조소프라노_이아경, 테너_Ivan Defabiani, 바리톤_양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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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성악과(김관동 교수 사사)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2005년 산마리노 공화국 개최 레나타 테발디 국제콩쿠르에서 3위 입상 후, 2006년 독일 최고의 콩쿠르인 뮌헨 ARD 국제콩쿠르에서 1위와 청중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명예를 안았다. 최근에는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극장에서 주최하는 “뉘른베르크 마에스터징어”콩쿠르에서 2위와 청중상을 비롯하여 최고의 바그너 가수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롯시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피가로역으로 유럽무대에 데뷔한 후 현재는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오페라극장 주역가수로 활동 중이며 독일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독일 함부르크 국립극장, 스위스 취리히 국립극장, 이탈리아 마르티나 프랑카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최고의 무대에서 오페라 주역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독일의 유력 일간지 「Die Welt」를 통해 ‘그의 부드러운 바리톤 음성(바그너 오페라 “라인의 황금”)은 가히 세계적이다’라는 찬사와 함께 바이에른 국영라디오 방송국으로부터 ‘빛나는 보탄(바그너 오페라 “발퀴레”)’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오페라 가수로서 유럽무대에서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18년 가을시즌부터 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퍼 주역 솔리스트로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