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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Yoo Hanbin

PartViolin



[Yoo Hanbin / Violin]
- 현재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 일본 가와사키시 초청 부천필 연주회 / 2006.9.8(토) 저녁 7시 / 바이올린 : 유한빈
- 2006 부천필 신년음악회 / 2006.1.26(목) 저녁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 바이올린 : 유한빈
  • 바이올리니스트 유한빈은 독특한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연주자이다. 존 블랙로우와 함께 전쟁의 영향을 받은 20세기 작곡가들의 곡으로 구성된 HAZE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는 그는 10대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한 창조적인 공연을 갖고 있으며 최근 독일과 미국에서 8회의 순회연주로 Landesjugend Orchester Rheinland-Pfalz 와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하였고 그의 연주는 미국, 독일, 한국 에서 텔레비전을 통해 방송되었다. 6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같은 해 첫 콩쿠르에서 우승한 유한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의 최연소 학생으로 수학, 9세에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하였다. 유한빈은 서울 필하모닉과 오케스트라 데뷔연주를 가진 후 도미, The Colburn School of Performing Arts에서 로버트 립셋의 지도를 받았다. 그는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아이작 스턴을 기리기 위한 Salute to Classical Music 연주회에서 미국 데뷔무대를 가졌고, 아이작 스턴은 그를 매우 경이로운 연주자라고 극찬하였다. 14세 때 이차크 펄만의 뮤직캠프에 참가한 후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이차크 펄만의 지도를 받고 있는 유한빈은 그의 지도로 쇼스타코비치, 번스타인, 베르크, 스트라빈스키, 메시앙 등 20세기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구하고 있으며 사진, 패션, 그림, 문학 등 다양한 예술을 탐구하며 Bjork, Yoko Ono, Karl Lagerfeld, Gertrude Stein, David Bowie에게서 다양한 영감을 받고 있다. 야나체크 바이올린 소나타, 풀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라벨 <치간느>를 존 블랙로우와 함께 연주한 유한빈의 첫 음반인 HAZE가 올해 유니버설 레이블에서 발매되었으며, The Stradivari Society of Chicago의 후원을 받아 콘서트용 바이올린으로 첫 제작된 1590년산 G.P. Maggini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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