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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부천 필 땜에 넘 행복해서 오래 살고 싶어!

  • 작성자*
  • 작성일2017-01-21
  • 조회수2048
어제밤(1/20) 
신년음악회-비엔나와의 조우를 감상하고  
집에 돌아오면서 조카와 통화 중에  
난 부천필 땜에 너무 행복해서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 
라고 했다. 
어제뿐만 아니다. 가끔 부천 필의 연주를 듣고 돌아갈 때는  
산다는 것이 참 좋았다. 
부천 씨~, 참 고마워요!!! 
어젠 박영민 지휘자의 제스처에서 
새매력이 나의 가슴에 쏙 들어왔고 두 곡이나 앵코르~ 
아직 찢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은 채 이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