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s
Kim Sunggon
PartTenor

- [Kim Sunggon / Tenor]
-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14회 정기연주회 - 바그너의 향연 Ⅱ ‘탄호이저 오페라 콘체르탄테’ / 16-06-30(목) 저녁 7:30 /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 볼프람역 : 김성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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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톤 김성곤은 경희대학교음악대학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의 한스아이슬러(Hanns-Eisler) 국립음악대학성악과(사사 Prof. Heinz Reeh)를 졸업하였다. 그는 독일 라인스 베르크 국제성악콩쿨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2007년 드레스덴 국제성악콩쿨 Competizione dellOpera 3위입상, Neue Stimmen 국제성악콩쿨 입상을 하였으며 2007년 빌레펠트 극장에서 독일 초연 오페라 를 통해 독일극장에 데뷔하게 된다. 2008년부터는 프랑크푸르트 오페라극장에서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 , , , , , , , 등 다수의 오페라작품들을 세계적인 지휘자 Carlo Franci, Kirill Petrenko, Sebastian Weigle와 협연하였고, 세계적인 연출자 Harry Kupfer, Claus Guth, Keith Warner, Christof Loy 등과 함께 일했다. 특히 한스 피츠너의 오페라 는 지휘자 Kirill Petrenko와, 푸치니의 오페라 는 지휘자 Sebastian Weigle과 함께 실황음반(OehmsClassics)으로 제작되었다. 그는 하노버, 만하임, 비스바덴, 코부르크 극장 등에서 객원솔리스트로 초청받아 , 등의 작품들에 출연하였다. 또한 그는 오페라 작품뿐만 아니라 오라토리오와 많은 콘서트 연주를 통해 다양한 레파토리를 대중들에게 들려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브란덴부르크심포니와 협연을 시작으로 베를린 필하모니 홀, 프랑크푸르트 알테오퍼 극장, 본 베토벤 홀 등 세계 유명 콘서트홀에서 오르프 <카르미나 브라나>, 베토벤 <합창>, 헨델 <메시아>, 바흐 <요한수난곡>, 롯시니 <작은 장엄미사>,멘델스존 <첫번째 발푸르기스의 밤>등을 연주하였다. 그리고 베를린 국제음악축제에서 독일가곡 리사이틀을 가지며 음악성 풍부한 리트가수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2014년부터 독일 오스나브뤽 오페라극장에서 <피가로결혼>의 백작, <카르멘>의 에스카미오역으로 공연 중이며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