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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구분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 부천시립합창단
공연 장소
- 부천 아트센터
-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 외부 공연장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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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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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음악회 V - 세계의 음악여행 '미국과 영국'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음악회는 해마다 다른 테마의 프로그램과 해설을 통해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음악회이다. 2022년 부천필 해설음악회의 주제는 ‘세계의 음악여행’으로, 오스트리아, 체코,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과 영국의 클래식 음악을 5회에 걸쳐 소개한다. 다섯 번째 해설음악회에서는 한국인 최초 네메 예르비상을 수상한 지휘자 윤한결과 클래식 음악평론가 유정우가 미국과 영국의 작곡가들과 영국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들로 음악여행을 가이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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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95회 정기연주회 - 시민의날 경축음악회 부천시의 시 승격을 기념하는 부천시민의 날을 맞이해 부천시립예술단이 모여 축배를 든다. 이번 연주는 뮤지컬과 영화음악으로 가족, 친구, 이웃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민을 위한 음악회이다. 장윤성 상임지휘자,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시립합창단과 소프라노 오신영, 바리톤 박정민이 호흡을 맞춰 부천시민들과 함께 음악을 향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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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94회 정기연주회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2번 시벨리우스는 ‘포스트 베토벤’ 반열에 오른 동시대 작곡가 사이에서 단연 괄목할 만한 역작을 남겼다. 그의 교향곡 제2번은 강렬한 민족적 색채와 관현악의 조화로 핀란드 음악의 ‘성서’로 꼽힌다. 그전에 연주되는 닐센의 플루트 협주곡은 북유럽의 다채로운 풍광을 이끌고 온다. 감수성과 표현력을 겸비한 빈 심포니 수석 플루티스트 스테판 고트프리드 토마쉬츠가 이 곡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한다.
부천시립합창단 야외음악회 - 시민과 함께하는 팝스콘서트 '가을의 문턱에서' 맑고 선선한 가을날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부천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초대한다. 추분을 갓 지난 이번 주말에 가을을 주제로 한 다섯 편의 가곡 모음곡을 비롯하여 우리에게 친숙한 대중가요와 뮤지컬 수록곡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 모든 것이 합창단을 위한 곡으로 편곡하여 재탄생되었으니 익숙함과 새로움 그 어디쯤에서 유영하는 여유로운 주말을 함께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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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BICOF 개최 기념 - 만화 OST 콘서트 '만화 속의 클래식'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개최를 기념하여 만화OST콘서트를 마련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 친구들과 만화를 보던 그 때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려 보는 건 어떨까. 지휘와 해설을 맡은 지휘자 최현이와 부천필의 연주로 만화 속의 클래식에 빠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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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93회 정기연주회 -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BPO와 함께 춤을' 무대에 펼쳐진 악기를 들고 놓으며 바삐 움직이는 퍼커셔니스트는 언뜻 춤을 추는 듯 보인다. 타악기 연주자들이 연기와 퍼포먼스도 연주의 일부분이라 여기는 이유다. “두드릴 수 있는 건 모두 타악기”라고 말하는 퍼커셔니스트 박혜지가 에릭 이웨이즌의 ‘마림바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선보이고, 이어지는 라흐마니노프의 ‘교향적 무곡’이 매혹적인 리듬과 선율로 긴장을 놓지 않는다.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어느새 어깨가 들썩이는 음악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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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합창단 제161회 정기연주회 - 미술관 음악회Ⅰ '그 여름, 그 바다' ‘미술관 음악회 시리즈’는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합창 음악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시리즈의 키워드는 여름과 바다로, 바다와 관련된 곡 제목을 보고 어떤 미술작품이 나올지 유추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이다. 예술전문작가 전원경이 해설하는 음악회화 갤러리를 천천히 산책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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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청소년음악회 - 청소년을 위한 스쿨클래식 <청소년을 위한 스쿨클래식>은 클래식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청소년과 입문자를 위해 클래식 음악을 한층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음악회이다. 이번 스쿨클래식에서는 지휘자 정병휘가 오케스트라가 가진 다양한 음색과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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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기획연주회 - 가족음악회 '발레음악이야기' <발레음악 이야기>는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발레음악을 발레공연이 아닌 오케스트라 사운드만으로 집중하여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이다. 이번 연주회는 수원시향 부지휘자 신은혜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와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발레모음곡을 선보인다. 부천필의 우아한 선율은 우리를 음악이 흐르는 동화 속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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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합창단 청소년 음악회 - 음악의 탄생 청소년 음악회 <음악의 탄생>에서는 음악의 3대 요소인 리듬, 화성, 선율을 합창음악과 해설을 통해 배워본다. 음악의 탄생에 관한 뒷이야기를 비롯하여 음계와 화성, 선율 그리고 리듬을 총망라하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김선아 상임지휘자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지휘로 함께하는 시간을 준비한다. 현대의 기보체계를 고안한 귀도 다레초의 곡부터, 바흐의 화성 위에 구노가 선율을 붙인 ‘아베마리아’, 명랑한 선율의 슈베르트 ‘송어’, 재즈와 클래식을 아우른 조지 거슈인의 곡 등 여러 음악을 직접 듣고 경험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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