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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구분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 부천시립합창단
공연 장소
- 부천 아트센터
-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 외부 공연장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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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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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합창단 제161회 정기연주회 - 미술관 음악회Ⅰ '그 여름, 그 바다' ‘미술관 음악회 시리즈’는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합창 음악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시리즈의 키워드는 여름과 바다로, 바다와 관련된 곡 제목을 보고 어떤 미술작품이 나올지 유추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이다. 예술전문작가 전원경이 해설하는 음악회화 갤러리를 천천히 산책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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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청소년음악회 - 청소년을 위한 스쿨클래식 <청소년을 위한 스쿨클래식>은 클래식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청소년과 입문자를 위해 클래식 음악을 한층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음악회이다. 이번 스쿨클래식에서는 지휘자 정병휘가 오케스트라가 가진 다양한 음색과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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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기획연주회 - 가족음악회 '발레음악이야기' <발레음악 이야기>는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발레음악을 발레공연이 아닌 오케스트라 사운드만으로 집중하여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이다. 이번 연주회는 수원시향 부지휘자 신은혜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와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발레모음곡을 선보인다. 부천필의 우아한 선율은 우리를 음악이 흐르는 동화 속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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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합창단 청소년 음악회 - 음악의 탄생 청소년 음악회 <음악의 탄생>에서는 음악의 3대 요소인 리듬, 화성, 선율을 합창음악과 해설을 통해 배워본다. 음악의 탄생에 관한 뒷이야기를 비롯하여 음계와 화성, 선율 그리고 리듬을 총망라하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김선아 상임지휘자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지휘로 함께하는 시간을 준비한다. 현대의 기보체계를 고안한 귀도 다레초의 곡부터, 바흐의 화성 위에 구노가 선율을 붙인 ‘아베마리아’, 명랑한 선율의 슈베르트 ‘송어’, 재즈와 클래식을 아우른 조지 거슈인의 곡 등 여러 음악을 직접 듣고 경험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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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92회 정기연주회 -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프랑스의 바다' 드뷔시는 자신의 교향시 <바다>를 ‘교향적 소묘’라고 칭하였다. 20세기 자포니즘의 영향을 받아 일본 판화 「가나가와의 파도」를 모티프로 작곡한 이 작품은 3개의 표제로 구성되었으며 동이 터오는 새벽 바다와 파도 소리, 바람에 일렁이는 물결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일본의 파도에서 얻은 영감이 프랑스의 바다로 밀려오기까지, 드뷔시의 프랑스적 전개는 물론이고, 프랑스 아비뇽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으로 있는 박예람도 이베르의 플루트 협주곡으로 한몫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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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BIFAN 개최 기념 - 영화음악 콘서트 '더 영화 같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최를 기념하여 영화음악 콘서트를 마련한다.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연주되는 영화음악을 듣다보면 어느새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지휘와 해설을 맡은 박승유 지휘자가 다채로운 영화음악의 세계로 관객을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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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기획연주회 - 생활속의 클래식 '클래식 7' 우리 생활 속에 녹아든 클래식 음악을 새롭게 재구성하여 선보이는 ‘생활속의 클래식’이 이번엔 7과 관련된 <클래식 7>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7분, 7번, 각기 7과 얽힌 작품들을 엮어 연주하고, 지휘자 김광현이 해설을 더해 절친한 클래식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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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특별기획연주회 '파크콘서트 on stage' 생명력이 충만한 5월, 싱그러운 풀숲과 나무를 벗삼아 즐기는 <파크콘서트 on stage>가 개최된다. 오페라, 뮤지컬, 영화음악을 망라하여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정나라가 지휘와 해설을 맡고 부천필 제2악장 최지웅과 부천시립합창단의 소프라노 이진, 베이스바리톤 윤규섭이 봄날의 소풍에 따스한 음악 한 줄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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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합창단 제160회 정기연주회 - 독일 레퀴엠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부천시립합창단은 떠난 이를 기리고 남은 자를 위로하는 브람스의 레퀴엠을 준비한다. 이번 공연은 보편적으로 연주되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구성이 아니라 한 대의 피아노로 두 사람이 연주하는 피아노 포핸즈와 합창단 그리고 두 독창자로 구성된 연주로 준비한다. 네 손으로 연주되는 담백한 피아노 선율에 더해지는 부천시립합창단의 혼성 4부 합창과 소프라노 김성은, 바리톤 양준모의 독창은 브람스가 전달하고자 하였던 메시지에 더욱 집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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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91회 정기연주회 - 세자르 프랑크 탄생 200주년 기념 연주 세자르 프랑크는 독일음악의 전통을 따르는 작법에 프랑스적 순환형식을 결합하여 후기 낭만주의의 시류에 편승하지 않은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전개한 작곡가다. 그의 조용하고도 결백한 성찰은 당시에 크게 각광 받지 못하였으나 훗날 프랑스 음악의 단단한 토대가 되었다. 올해는 세자르 프랑크의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던 그의 작품을 조명한다. 파리와 연이 깊은 피아니스트 이효주가 협연하여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