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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합창단 가족 오페라 - 며느리 방귀 복 방귀 가족이 함께하는 가정의 달 5월, 부천시립합창단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오페라 <며느리 방귀 복 방귀>를 준비했다. <며느리 방귀 복 방귀>는 전래동화의 내용을 기반으로, ‘방귀’라는 소재로 재미있게 풀어낸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학장인 김은혜 작곡가의 작품이다. 부천시립합창단의 연주, 상임지휘자 조익현의 지휘로 만나볼 수 있는 <며느리 방귀 복 방귀>는 가까운 부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쾌한 가족 오페라로 가족이 함께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는 멋진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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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48회 정기연주회 - 박영민의 말러 제3번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박영민의 말러> 시리즈는 심오한 말러의 음악세계를 상임지휘자 박영민의 섬세하고 대담한 연주를 통해 매년 고품격의 감동을 이어가고 있는 시리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말러의 교향곡 중 가장 길고 방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교향곡 제3번’을 연주한다. 말러의 대부분의 곡은 가곡적인 영감에서 발전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 곡 또한 4악장에서 알토독창을 더하며,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의 구절을 가사로 인용하였다. 이 곡의 알토독창으로는 한국인 최초 벨리니 국제 콩쿠르 단독 1위 우승자이자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이아경이 함께 하고, 전반부에서는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클라리넷수석 조성호가 베버 클라리넷 협주곡 제2번을 협연한다. 상임지휘자 박영민의 지휘아래 펼쳐지는 말러의 광대한 음악의 세계를 직접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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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합창단 모닝 콘서트 Ⅱ - 영화 속의 오페라 2 배신에 대하여 부천시립합창단에서는 저녁 시간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모닝콘서트>를 준비한다. 부천시립합창단 <모닝콘서트>는 부천시립합창단 연습실에서 향긋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아름다운 클래식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이다. 2019년 부천시립합창단이 준비한 <영화 속의 오페라> 시리즈는 영화 속에 등장했던 오페라명곡들을 만나볼 수 있고, 특히 영화 속의 명장면과 연주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해설을 통해 클래식음악을 더욱 친숙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야외음악회 - 파크 콘서트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크 콘서트>를 준비했다. 부천필은 매년 경직된 공연장에서 벗어나 부천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부천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야외음악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파크콘서트>는 싱그러움을 느끼는 푸른 봄의 계절,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더욱 많은 관객들과 호흡하며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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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아침의 클래식 Ⅲ - 체코의 향기 '동경 & 회상'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는 저녁시간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과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해 아름다운 음악과 스토리로 채워진 <아침의 클래식> 시리즈를 준비한다. <아침의 클래식> 시리즈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습실에서 향긋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소규모 실내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음악회로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부천필 연주자들이 알기 쉽고 생생하게 전해주는 해설까지 함께 하여 클래식음악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전하는 <아침의 클래식>과 함께 향긋한 커피 한 잔과 즐기는 클래식의 향연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부천시립예술단 복사골예술제 경축음악회 - 영화 속의 클래식 음악 복사골예술제는 부천시민들의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부천의 이곳저곳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행사이다. 부천시립예술단에서는 매년 복사골예술제를 기념하는 경축음악회를 선보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상임지휘자 박영민의 지휘 아래 연주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부천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과 선율을 감상하며 조화와 어울림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지역 주민, 가족 등 모두가 함께 기쁨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향긋한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4월의 마무리를 따뜻하고 소중한 기억들로 가득 채워보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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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교향악축제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의전당을 대표하는 기획 음악회 시리즈 <교향악축제>가 올해 30주년을 맞이합니다. 매년 4월 싱그러운 봄에 찾아오는 <교향악축제>는 1989년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어느새 아시아 최고, 최대의 오케스트라 페스티벌로 발전하였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는 한화그룹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교향악단의 축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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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합창단 제140회 정기연주회 -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7(Ⅰ) 몬테베르디 부천시립합창단의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는 합창음악 역사상 거대한 족적을 남긴 위대한 작곡가들을 집중 조명하는 시간으로 2013년부터 시작되어 참신한 프로그램과 놀라운 스케일로 관객을 압도하였다. 2019년에는 그 일곱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르네상스 시대에서 바로크 시대로 변화하는 시기의 중심에 있던 작곡가 ‘몬테베르디’를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최고걸작으로 손꼽히는 오페라 <포페아의 대관> 중 ‘나의 우상’을 비롯하여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종교음악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은 합창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익현 상임지휘자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해석 아래 펼쳐지는 아름다운 합창음악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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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46회 정기연주회 - 쇼스타코비치 시리즈 Ⅰ 2019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쇼스타코비치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리즈는 부천필의 섬세하면서도 예리한 음악적 통찰을 들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본 공연에서 선보일 프로그램은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6번이다. 이 곡은 그의 작품 중에서도 서정적이고 자연적인 색채를 띠는데, 쇼스타코비치는 이 곡에 대해 ‘모든 것이 청아하고 구름 한 점 없이 부드러운 햇빛으로 가득하다’ 고 표현하며 봄과 기쁨, 생명의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더욱이 이번 공연에서는 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수상하며 우리나라 오보에 역사에 새 획을 긋고 있는 오보이스트 함경이 협연한다. 상임지휘자 박영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오보에 제2수석 오보이스트 함경이 선사하는 고품격 음악의 세계로 관객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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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음악회 Ⅱ - 클래식 음악! 문학에 취하다 <괴테>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음악회는 해마다 다른 주제의 알찬 프로그램과 흥미진진한 해설을 통해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에 이르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이다. 2019년 부천필 해설음악회의 주제는 <클래식 음악! 문학에 취하다> 로 문화도시 부천이 동아시아 최초로 세계유네스코가 지정한 문학창의도시로 선정된 기념으로 마련하였다. 올해 부천필이 5회에 걸쳐 선보일 해설음악회는 문학작품을 바탕으로 한편의 드라마처럼 풀어낸 음악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예술전문작가 전원경의 해설로 친숙하게 다가간다. 부천필의 두 번째 해설음악회 <괴테>에서는 독일의 위대한 문학가 괴테의 <파우스트>를 구노와 바그너, 베를리오즈, 리스트의 각기 다른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으러 문학과 만나는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지휘자 최재혁과 부천필, 예술전문작가 전원경이 안내하는 부천 유일의 클래식 음악도서관으로 관객여러분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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